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작물 속으로/등장인물/백작가에 환생한 매화검수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테리우스(창작물 속으로)|테리우스]]''' * ''' 페서스 노틀레이 ''' 휴즈 설산에 살고 있는 드위프. 서리 망치 드위프 부족의 족장 에한스의 동생이지만 형제 사이는 그리 좋지 않다. 유진이 드워프 노예들을 얻기 위해 마을을 습격하여 양학을 벌이고 비밀병기인 골렘마저 해킹해버리자 싸워 봤자 더 이상 가망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계속 저항을 주장하는 형 에한스를 뒤통수 쳐 살해한다. [[아서스 메네실|족장을 계승 중]]이라는 말은 덤. 이에 반발하는 드워프들을 유리아와 유진이 모두 제압한 뒤, 페서스를 포함한 88명의 드워프가 유진의 노예로 들어가게 된다. 페서스는 복종의 의미로 가장 좋은 단검을 바치고, 유진은 그런 그에게 랜덤 뽑기에서 나온 '고통의 채찍'이라는 아이템[* 가격은 15포인트로, 이 채찍에 맞은 자는 상처를 입지 않고 고통만 받는다.]을 하사해 드워프 노예들의 관리를 맡긴다. 이후 다른 드워프들과 함께 유진의 영지로 이동해 그의 저택을 완성한 뒤 주로 아이템 제작을 맡는다. 하지만 저택은 기한 내에 완성하지 못하고,[* 지어야 되는 저택이 너무 큰 데다가 콘크리트라는 물질도 생소했기 때문이라고 변명하지만 돌아온 것은 [[똑바로 서라 핫산|“너희 드워프 놈들은 말이 많아! 네놈이 띵가띵가 놀지 않았다면 저택은 지금 보다 더 많이 완성되었을 거다!”]]라는 폭언과 발길질일 뿐…] 아이템을 제작해도 낮은 성능 때문에 쿠사리만 먹고 유진의 화풀이 대상이 된다. 마도 연합과의 전쟁에선 과거 마을의 비장의 무기였던 그레이트 골렘킹을 개조하여 전장에 투입시킨다.[* 외형이 마징가를 참고로 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마징가와 똑같다고 한다. 그래서 유진은 짭징가라고 부른다.] 그레이트 골렘킹은 한창 선전하다가 마도 연합 측에서 소환한 골렘과 맞서 싸우다 패배해 부서진다. * '''클로디아 레이브레''' 붉은 머리카락을 가진 쌍검을 사용하는 장신의 여자. 121화 기준으로 모험가 등급은 실버에 실력은 오러 유저 최상급이다. 모험 도중에 도적단과 마주쳐 죽이고 프터스 도시로 도망치던 도중 우연히 저택 밖으로 나온 카일과 만난다. 정의로운 성격의 카일은 프루커스 가문의 힘을 사용하지도 않고 도적단을 혼자서 처리하는데 성공하고, 클로디아는 감사를 표하고 조용히 도시를 떠난다. 원작에서 나오는 5명의 히로인 중 한 명이고 상당히 초기부터 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이후에 등장은 커녕 언급조차 없다...가 1586화에서 등장한다.[* 첫 등장도 아니고 언급만 된 것이 121화인 것을 생각하면 1400화가 지나서 제대로 등장한 셈.] 가죽 셔츠와 바지를 입고 허리에 숏소드 두 자루를 장비한 거유의 짧은 붉은 머리카락의 여인으로, '금의 짐승'이라는 모험단의 부단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모험가 등급은 전 세계를 통틀어 50명도 되지 않는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다.[* 단 원작이 바뀐 영향인지 원작의 클로디아가 밝고 활기찬 느낌이 드는 것에 비해 현실에 찌들어 있는 듯한 인상이며, 원래라면 이 시점에서 모험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어야 하는 데다가, 명성으로만 따지면 모험가 길드 마스터 타타리보다 더 높아야 하지만 여기서는 그렇지 않은 모양.] 미궁 도시 라비트에 들어온 유진 일행에게 모험가 길드 마스터 타타리가 여기서 당신을 살해할 음모를 꾸미고 있다며 경고해준다.[* 왜 자신에게 이런 걸 말해주냐고 묻는 유진에게 자신은 카일에게 빚이 있는 동시에 타타리가 지배하고 있는 지금의 모험가 길드는 그녀의 의지대로 놀아나고 있으며 만약 그녀가 마석 수수료, 미궁 통제, 모험단 감사 등 작정하고 모험단을 적대한다면, 모험단은 버틸 수 없게 된다며 현 체제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다. 이에 유진은 자유 어쩌고 하더니 본인이 독재자였다며 타타리를 비웃는다.] 자신은 이후 모험가를 떠날 생각이라 밝히며 원한다면 프루커스에 자리를 만들어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동행하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유진은 흔쾌히 응한다. 바로 타타리를 치겠다는 유진의 말을 듣고 경악하며 그를 말리지만, 이어서 그가 보여준 AM부대의 전력을 보고 입을 다문다. 마왕이 미궁을 붕괴시켜 모두 떨어뜨리게 만든 후, 요정으로 변한 유진과 조우한다. 그에게 현재 자신들이 처한 상황과 미궁이 붕괴되어 구조가 변했다는 말을 하고는 그와 동행한다. 우연히 그의 성처리를 부탁하다 그가 정액의 요정이 되었으며, 발정시키거나 성욕을 해소시킬 수 있다는 능력을 자각하게 만든다. 그 후에도 계속 관계를 가지면서 조금씩 조교된다. 이후에는 유진의 저택으로 와 메이드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 '''스칼렛 번클로''' 원작의 카일이 신뢰하는 장군 중 한명으로 개인의 무력은 변변찮으나, 군대를 운영하고 지휘하는 능력이 뛰어난 지휘관형 인재이다. 카일과 엮이는 인물답게 미인으로 짧은 진홍색의 머리카락과 눈동자, 날카로운 눈매와 C컵 크기의 가슴을 가졌다고 서술된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인데다가 출세욕이 대단한데 이 둘이 안좋은 의미로 시너지를 일으켜 유진이 스카우트를 제안하자 바로 카일의 뒤통수를 언제 때리면 되냐고 물어 보거나[* 스카웃을 받아들이자마자 카일에 대한 존칭을 바로 때려치우고 이름으로 부르는 것이 포인트. 평소에 쌓인 게 많았던 듯.] 전장에서 승리를 위해 사람의 목숨을 얼마든지 소모시킬 수 있는 그런 인물이 되었다. 원작에서는 결국 카일의 사상에 감화되어 이런 성향이 유해졌지만 유희세계 주민들을 게임 속 NPC와 동급으로 보는 유진에게 스카웃 당해서 이런 성향이 심해지면 심해졌지 절대 유해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피를 보는지 상관하지 않는 철혈의 지휘관으로 허울좋은 이상주의나 펴는 카일과는 자주 충돌하며 오히려 성유진과 궁합이 잘 맞는다. 군략과 지휘에만 능한게 아니라 용병단 내에서 정치질로 부단장까지 해먹었을 정도로 정치에도 능하고[* 정치질 하나만으로 딴 자리는 아니고 실력과 공적이 받쳐 주어서 가능한 일이다.] 내일 벌어질 전투를 위해 무려 성유진과 성관계(!)를 하다가 끊어버리는 절제력과 냉정함도 보유하고 있다. 공성전에서 투석기를 이용해 강에 바위를 채워 길을 만들어 공성전을 진행하자는 제안을 한다. 카일을 비롯한 수뇌부에서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지만 유진이 받아들인다. 애당초 자발적으로 카일을 따른 것도 아닌데다가 가치관의 차이도 많이 나다보니 유진에게 스카웃을 당한다. 성유진이 '''영지의 전 병력(2만명)를 지휘할 수 있는 권한 및 작전 존중 약속'''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몸과 마음의 충성'''을 제시하자 자신이 받는 것에 비해서는 너무 값싸다며 바로 승낙한다. 그리고 공성전이 끝난후 정식으로 카일과 결별하며[* 이때 카일은 스칼렛을 붙잡으려 시도해보지만 그녀의 단호한 태도에 포기한다.] 유진의 부하가 된다. 코발트 왕국 편 때는 역시 유진의 수하로 활동하고, 정벌을 눈 앞에 뒀을 때 아마 이게 마지막 대륙 전쟁이 될 것이라며 아쉽다는 말을 남긴다. 유진은 최대한 처절하게 이겨야 한다며 아군의 손해가 7할 이상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이미 계획은 다 짜 둔 상태라며 안심시킨 뒤, 자신은 이후 희대의 졸장으로 남게 되겠지만 어차피 명성 따위 바랐던 적은 한 번도 없으며 이미 주군의 아래에서 충분히 즐겼고, [[전쟁광|이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지는 일은 없을 테니 앞으로도 즐거울 것이라며 한치의 거짓도 없는 미소를 보이며 웃는다.]] 이후 병사들이 돌격하자 그 모습을 보며 성적으로 흥분하기 까지 한다. 도중에 자신을 습격하는 암살자들에게 네가 나를 습격한 124명째의 암살자라고 말하자 그럼 123명의 암살자가 너를 쓰러뜨리지 못했냐며 말도 안 되는 소리 말라는 암살자에게 그들은 그저 너처럼 무지했을 뿐이라며 총을 꺼내 그를 사살한다. 이후 마도 연합과의 전쟁에서 유진에게 빚을 진 자들과 약점이 잡힌 자들로부터 원군이 올 것이라며 유진을 독려한다. * '''엘바 솔테스''' 얼마 전 부친의 병사로 그 작위를 물려받아 솔테스 자작가의 주인이 된 붉은 머리에 갈색 눈동자를 가진 미녀. 솔테스 가문은 전쟁에서 공을 세워 영지와 작위를 받아 귀족이 된 가문으로 동부 쪽에 위치해 있다. 허나 현재는 서서히 몰락해가고 있어 유진에게 돈을 빌리러 찾아온다. 500억 네르라는 큰 돈을 빌리려고 하지만 이자율이 연 20%라는 말을 듣고 절망하다 유진이 자신과 성관계를 맺으면 5%까지 깎아주겠다는 말을 하자 흔쾌히 제안에 응한다. 단순 엑스트라 치곤 등장이 뜬금포스러운 것도 있고 분량을 많이 잡아먹는 것도 있어 무언가 더 있어보인다. 그 뒤 역시 단순 엑스트라는 아니었던지 마도 연합과의 전투에서 유진 편으로 참전해 지원군을 이끌고 등장한다. 빚을 갚기 위해 온 것은 아니며 이 전쟁에서 유진이 이길 거라고 판단하고 줄을 탄 것. 유진은 가장 먼저 원군으로 참전했으니 나중에 상을 내려줘야겠다고 생각한다. * '''헬리 바인래드& 켈리 바인래드''' 일란성 쌍둥이 자매.헬리가 언니고 켈리가 동생이다. 연갈색 머리카락에 하얀 피부, 붉은 입술을 가진 20대 중반의 미녀들이다. 직업은 레인저. 프루커스 영지에 던전이 터지자 그걸 조사하러 온 유진과 유리아가 고용한 가이드이다. 허나 이전에 파티를 배신한 적 있는데다가 범죄 쪽과 어울린다는 소문도 있어 모험가들 사이에서 평판이 영 좋지 않다. 허나 유진은 어차피 그녀들의 길 찾는 실력만 보고 뽑았으니 크게 상관없다 말한다. 그리고 그 소문대로 한 범죄 조직의 길드원이었고, 자신들의 몸을 대가로 돈을 주겠다 말하는 유진에게 넘어가 성관계를 즐긴다. 이후 미궁탐사 도중 패거리를 불러내 유진을 죽이려 들고, 유진은 자신과의 관계를 잘 즐겼지 않냐 말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정색하며 유진을 강간범으로 몰아간다.~~근데 맞잖아~~ 허나 되려 유리아의 압도적인 힘에 패거리들이 순식간에 당하자 경악하고 유진의 명령에 따라 옷을 벗고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하게 된다. 유진은 패거리들 중 4명은 본보기로 죽이고 나머지의 사지를 모두 자른 후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지금부터 서로 죽이라면서]] 패거리들이 애벌레처럼 움직여 서로의 몸을 물어뜯어 죽이게 만들고 살아남은 자들은 어떻게든 살라며 버리고 떠난다. 자매는 덜덜 떨면서 유진과 함께 가다가 유진과 유리아가 필타니아 공녀와 집사 세계에 빨려들어가고 나온뒤에 구석에 박혀서 5일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며 뭐라도 달라며 자비를 구한다. 유진은 이들에게 물과 음식을 주면서 데려가 노예로 삼을 계획을 세운다. 자매는 유진에게 절대 복종할 것을 맹세하며 밖으로 나가던 도중 몬스터에게 죽은 패거리들의 시체를 발견하고 더욱 공포에 질린다. 이후 저택의 메이드 신세가 된 듯. * '''제르딘 히스필드''' 발트 왕국의 요새 중 하나인 히스필드 관문을 지키고 있는 히스필드 가문의 장남. 하이테이어 용병단들에게 습격받던 중 유진에게 구해진다. 발트 왕국의 인물이 왜 여기에 있는거냐며 심문하는 유진에게 왕도에서 가문으로 귀환하는 도중에 암살자들에게 습격당했다고 진술한다. 암살자들의 배후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여동생 디오나라는 것을 짐작하고는 쉽게 돌아갈 수 없었다고. 흥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유진이 자신을 붙잡아 엔티온에게 넘기려는 것을 듣자 기절초풍하여 울고불고 매달리다가 흠씬 두드려맞는다. 이후 그의 여동생인 디오나가 미색있는 여자라는 것을 들은 유진이 적절한 때에 제르딘을 토사구팽하고 디오나를 가지는 게 낫겠다고 생각해 도움을 받게된다. 발트 왕국의 자신의 사촌, 넬로오만에게 가 도움을 청할 생각이었으나 넬로오만은 저주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고, 유일한 해결책은 모든 저주를 해제하는 하얀 나뭇잎을 구하는 것뿐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나뭇잎을 얻는데는 성공하나 유진에게 악마의 저주가 따라붙는다. 하지만 그 저주가 유진이 아닌 자신에게 왔다는 것을 깨닫고 범인이 디오나이며 그녀가 악마와 계약했다는 것도 깨닫게 된다. 그는 서둘러 나뭇잎으로 넬로오만을 치료시켜주고, 완치된 넬로오만은 모든 일의 흑막이 디오나라는 것을 털어놓는다. 그는 유진 일행과 함께 자신의 영지로 돌아와 디오나를 만나 추궁하지만 뻔뻔하게 모르쇠로 일관하자 분노한다. 유진이 디오나에게 불려간 사이 어떻게 한 건지는 몰라도 디오나와 계약한 흑사의 악마 문두두와 계약을 맺고 유진을 뒤통수친다. 자기 아버지인 히스필드 백작을 죽이고 가문의 가보인 마법검을 손에 얻고 유진을 죽이려 하지만 심각하게 딸린 허약 체력때문에 순식간에 발리자 목숨 구걸을 시도하나 단칼에 실패하자 문두두를 애타게 부른다. 허나 이미 문두두는 유리아에게 당해 속박당한 뒤였고, 결국 믿을 만한 패가 모두 없어지자 분노한 유진에게 흠씬 두들겨 맞고 유리아에게 저주와 제약에 걸려 계단에서 굴러떨어졌다고 전말이 조작된채로 한 달 동안 고통스러워하다가 죽게 될 운명을 맞는다. * '''디오나 히스필드''' 발트 왕국의 귀족이자 제르딘의 여동생. 보라색 장발에 홍안을 가진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은 여인. 뛰어난 외모와 지성때문에 히스필드의 파랑새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제르딘과 같이 온 유진의 정체를 순식간에 눈치채고 자신의 시녀인 카티아를 보내 데려오지만 그새를 못참고 카티아를 희롱하며 오는 유진에게 분노한다. 하지만 유진이 자신이 악마 계약자인 것을 눈치채고 협박하자 맥없이 무너진다. 유진은 카티아가 대신하여 자신에게 몸을 바치면 디오나의 결백을 약속하자 바로 카티아에게 제발 이번만 도와달라며 사정하는 모습을 보고 유진은 제르딘과 별 다를 바 없는 도긴개긴이었다며 평가를 깎는다. 정사를 한 유진에게 제르딘을 버리고 자신에게 협력 해달라며 부른 목적을 밝히고, 히스필드 가문의 가주 자리를 차지한다는 야욕을 가지고 있던 그녀는 3개월전 흑사의 악마 문두두와 계약하였다는 것 또한 털어놓는다. 하지만 제르딘은 가주 자리에 앉는 대신 너를 팔았다는 유진의 말에 분노하다가, 결국 자신을 지지해 주는 조건으로 성유진에게 몸을 바친다. 그렇게 정사가 끝난 후, 자신의 몸에 있던 악마의 마법진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놀란다. 제르딘이 뒤통수를 쳤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가 아버지를 죽이고 백작이 될 것이라는 것을 간파하여 그가 있는 곳을 알아낸다. 제르딘이 리타이어한 후로는 몇달뒤에 히스필드 백작이 될 운명을 맞는다. 덤으로 유진이 혹시나 배신할 것을 우려하여 카티아와 함께 폭탄 목걸이를 장비시켜 주고, 전쟁이 일어나면 가문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을 돕고 따라라, 그럼 그 보상으로 신분을 바꾸는 한이 있더라도 직위를 유지시켜주겠다는 유진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따르게 된다. * '''카티아''' 디오나의 시녀. 디오나를 살리기 위해서 유진에게 몸을 바친다. 유진과 계약을 체결한 디오나가 정사를 나누는 것을 보며 경악하는 것도 잠시, 유진의 명령에 따라 어쩔 수 없이 3P를 하게 된다. * '''카타리나''' 금발의 업스타일 헤어를 한 중년 여인이자 유진이 만든 창관 '바람의 쉼터'의 마담. 유진의 명령에 따라 현대의 텐프로 아가씨들이 입는 몸매에 쫙 달라붙는 홀드레스를 입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그녀가 주인이지만 실상은 바지사장. 테브라에서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별반 없다고 한다. 이 창관에서 나오는 순이익의 70%를 유진이, 나머지 30%는 카타리나와 창부들이 가지기로 계약했다. * '''넬 린스''' [[유리아 그레이스|유리아]]의 어머니. 도망자들이 모여서 사는 아르텔 마을이라는 곳에 살고 있다. 그녀의 남편인 마켈로스가 소속되어 있는 헬브리트 공작가는 병적일 정도로 깨끗함을 추구하기에 논란이 될 만한 일은 사전에 제거한다는 명목하에 도적단들에게 사주를 해 습격을 당하자 유리아를 숨겨두고 자신은 저항한다. 오러 익스퍼트라는 장점 때문에 나름 선전하나 결국 수적 우위를 이기지 못하고 죽는다. 나중에 그녀의 시체를 본 유진은 원래 넬 린스와 유리아 그레이스 두 명에게 은혜를 입혀 모두를 거두려고 했었다며 아쉬움을 표한다. 이후 유리아가 유진 밑으로 들어가고 실력을 쌓아 헬브리트 가문을 몰살시키는 것으로 그녀의 원수를 갚는다. * '''마켈로스 헬브리트''' 라펠리 왕국의 재상이자 공작. 그리고 유리아의 친아버지이자 넬 린스를 죽인 사람이다. 유리아처럼 청은발에 푸른 눈을 가졌다. 국왕의 탄신일에 유진과 유리아를 불러 유리아가 자신의 피를 이었는지 확인하려 하나 오히려 유진은 유리아와 애정행각을 펼치며 딴청을 부리자 조용히 화를 내곤 일어선다. 가기 전에 유진이 유리아의 어머니 이야기를 해주자 유리아에게 원래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올 기회를 주겠다고 하나 단칼에 거절하는 유리아를 보고 뒤도 안돌아보고 떠난다. 유진은 본능적으로 그가 어떤 수를 써서든 자신과 유리아를 제거할 것을 느끼고 유리아를 보내 그와 그의 가문을 멸망시키게 한다. 유리아의 초월적인 실력으로 순식간에 경비병력이 몰살당하고,[* 얼마나 실력이 좋았는지 순식간에 30명이 넘는 인원을 전원 즉사시켰다. 게다가 더 경악스러운 것은 시체들의 지루함과 따분함이 가득한 얼굴로, 자신이 죽는 것도 모르는 채 죽었다는 것이었다.] 헬브리트의 방계 및 헬브리트 가문에서 가장 강한 인물인 골브래트 기사단장까지 순삭시키고[* 골브래트는 60대의 나이에도 오러 익스퍼트 최상급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유리아가 오러 블레이드를 꺼내자 단번에 오러 마스터의 경지에 올랐다는 것을 느끼고 질투심에 그녀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나, 오히려 순식간에 사지가 잘리고 이에 주군은 괴물을 낳았다며 탄식을 내뱉고 죽는다.] 마켈로스와 부인, 그의 아들 앞에 선다. 마켈로스는 유진이 보냈음을 유리아에게 듣고 끝이 왔음을 느끼고 죽음을 받아들이려고 하지만, 죽기 싫었던 아들 할리오스는 우린 가족이니 다시 시작해보자며 내 아내로 그대를 받아들이겠다는 ~~쌉~~소리를 하다가[* 헬브리트 공작가는 혈통 유지를 위해 대대로 근친혼을 한다. 대부분 남매끼리 하는데 마켈로스는 남매가 없어서 사촌 여동생과 결혼했다. 단 그렇게 하면 근친혼 특성상 유전병이 있을 텐데도 판타지 세계라 그런지 전혀 그런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심장에 단검이 박혀 절명하고, 아들에 죽음에 놀란 아내 카트린느의 목에도 단검이 꽂히는 것을 본 뒤 유리아가 귀족들의 약점을 잡을 수 있는 정보를 알려주면 고통없이 죽여주겠다고 하자 이를 받아들이고 정보를 분 뒤 후회하냐는 유리아의 질문에 그렇다며 예전에 일처리를 확실히 했어야 했다며 한탄한 뒤 목이 잘려 죽는다. 사후 일가족과 함께 목이 왕성 꼭대기에 내걸리게 된다. * '''바시브 메이켈드''' 젊고 잘생긴데다가 말재주가 뛰어난 남작의 작위를 가진 남자. 그는 몰락한 귀족으로 가문을 세우는 것이 일생의 목표라고 한다. 약초가 자라기 좋은 땅을 발견해 약초 재배 사업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뛰어난 약초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허나 그 정체는 사기꾼으로, 약초도 사실 라펠리 왕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마약을 풀에 묻힌 것에 불과하다. 원작의 지식을 알고 있던 유진에 의해 국왕의 탄신일을 맞아 모인 귀족들과 왕족들 앞에서 죄가 낱낱이 밝혀지고, 고문당한 끝에 자신이 사기꾼임을 털어놓는다. 여기서 밝혀지는 본명은 로하드. 원래는 용병 출신의 평민으로, 길을 지나가다 우연히 진짜 바시브 메이켈드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다. 그 시체에서 메이켈드 가문의 상징인 반지와 서류를 훔치고 귀족 노릇을 했던 것. 로하드는 자신의 거처를 알려주며 여기에 사기쳐서 투자받은 돈이 있다 진술했지만, 그 돈은 이미 유진이 유리아를 시켜 빼돌린지 오래였고, 결국 거짓을 말했다는 이유로 죽을 때까지 고문받게 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제발 그것만은 안 된다며 절규하며 퇴장. * '''로크셰르''' 유랑민 집단인 카퉁의 우두머리이다. 본래 성유진은 유랑민들이 구걸하면 자비를 베풀어 영지민으로 받아들이고 징병할 계획이었지만 로크셰르는 하이테리어 용병단과 관계를 맺고 있다며[* 하이테리어 용병단이 인원만 1,000명이 넘을 정도로 큰 용병단이고 간부인 모우셰르는 로크세르의 형이다.] 당당하게 풀어달라 요구한다. 어이상실한 성유진에게 전쟁이 코앞이라며 냉정히 생각해달라 은근히 협박하면서 자신들을 핍박하는 게 프루커스 백작의 뜻이냐며 이유를 묻고 따진다. 분노한 성유진에게 팔다리를 잘리고 나무 막대에 매달리게 된다. 이어서 가족들이 살해당하는 것을 지켜보며 피눈물을 흘린다. 그가 이끌던 유랑민은 준시민으로서 성유진에게 끌려가고 로크셰르는 성유진의 칼에 맞아 죽는다. 그의 목은 형인 모우셰르에게 보내지지만 이미 그 형도 하이테리어 용병단에 꼬리 자르기에 의해 살해당하는 나비효과를 일으킨다. * '''배리엔 플라비트''' 플라비트 후작가의 영애로 카일의 약혼녀이다. 카일을 좋아하며 적극적으로 대시한다. 다만 얼굴은 두꺼비상이고 뺨에 여드름이 있으며 통통한 몸매인 등 추녀인 편이다. 그래서 카일은 내심 그녀를 꺼리고 있다. 하지만 얼굴을 제외하면 모난 곳이 있는 것도 아니며 오히려 성격도 좋은 편이고 가문도 엄청나다.[* 그녀의 아버지 플라비트 후작은 왕국 최고의 포도주를 생성하는 플라비트 마탑의 주인이다. 가문인 플라비트 후작가는 왕국 내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부유한 집안이다. 재력만 따지면 프루커스 백작가 이상이다.] 원작에서는 플라비트 후작가가 악마와 계약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플라비트 가문 직계 전원이 처형당한다. 카일로서도 어쩔 수 없을 정도로 확연한 증거였기에 도울 수도 없었다고 서술되지만 유진은 다른 히로인이 위험에 처했을 땐 뒤도 안 돌아보고 돕던 놈이 얼빠에 위선적이라 깐다. 모든 일이 마무리된 후, 꿈에 그리던 카일과의 결혼식을 행복하게 치른다.[* 정작 카일은 그녀를 싫어하기 때문에 죽상을 짓는 건 꿈에도 모른다.] * '''유진 프루커스(거울)''' 거울의 악마 비루비루의 의해서 복사된 평행세계의 성유진으로 네크로맨서 계통으로 성장했다. 복사됐는데도 불구하고 유희생활에 대한 기억이있다.[* 아카데미의 구원자에서 청룡언월도의 시련에 의해 복제된 성유진의 경우는 유희생활에 대한 기억이 없었다.] 나타나자마자 성유진(진)에게 스마트폰을 달라며 공격한다. 미궁도시로 갔다가 미궁 밑에 있던 마왕에 의해 유리아가 죽은 세계선이라고 한다. 폰을 주니 자기는 복제라 유희생활을 찾지 못한다고 받아들인다. 진짜 성유진에게 너는 후회 하지말라며 미궁에서 찾은 사슬을 주며 유리아의 시체를 만지며 비루비루에게 한방먹이면서 성불 다른 여자를 모두 시체로 가지고 다니며 데스나이트된 카일과 리치인 샤르넬을 가지고 다니고있다. 유리아만 살리기위해 흑마법사가 된 듯하며 영천류에 대한 지식조차 없다. * '''실리 제프닉''' 원작의 5명의 히로인[* 실리 본인, 라펠리 왕국의 공주 아일린, 엘프 노에 엘노아, 모험가 클로디아, 아카데미 동급생 샤르넬.] 중 한 명이며, 땋은 긴 갈색 머리카락에 거유[* 원작의 5명의 히로인 중 가장 가슴이 크다고 한다.]의 미녀이다. 원작에서는 카일이 그랜드 오러 마스터의 경지에 오르기 전에 등장한다. 모종의 이유로 힘을 잃은 카일을 돌봐주는 시골마을 여자이며, 히로인인만큼 그 미모는 시골 여자라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출중하다. 길을 가다가 넘어진 그녀를 카일이 일으켜주면서 인연이 시작되었고, 유진은 이를 듣자마자 카일이 그녀를 얻기 전에 내가 나서야한다고 그녀를 찾아간다. 현재 그녀는 전쟁을 피해 어머니인 마르티나와 여동생인 엘시와 함께 도시로 피난해 온 상태이며, 물을 긷다가 갑자기 나타난 유진이 말을 걸자 너무 놀라 실수로 그에게 물을 끼얹어버린다. 유진은 옷이 마를 동안 실리의 집에서 신세를 지며, 자신들을 위해 저택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유진의 배려에 몸 둘 바를 몰라한다. 그러다가 우연히 자신의 어머니인 마르티나와 유진의 성관계를 보게 되고, 마음을 추스리던 중 축제 날이 되어 카일과 함께 축제를 즐기다가, 프루커스 저택을 구경시켜주는 카일을 따라가던 중 유진을 발견하고 자신이 저택을 구경시켜주겠다는 유진의 말에 기꺼히 응해 그를 따라가고, 카일은 자연스레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버린다. 그의 집무실에 들어가 구경을 하던 중, 침대에 앉아 자신이 어머니와 유진의 정사를 봐버렸다고 고백한다. 허나 어머니의 즐기는 얼굴을 보고 그건 강간이 아니라 [[화간]]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이어서 어머니 말고 자신은 안 되겠냐며 부탁하고, 이게 웬 떡이냐 싶은 유진이 바로 승낙하면서 그와 정사를 나눈다. 이후엔 어머니인 마르티나와 함께 유진에게 [[모녀덮밥]]을 당하며,[* 실리를 만나기 위해 찾아온 카일은 우연히 그 광경을 보고 경악한다. 실리와 마르티나가 서로 자신의 쾌락을 위해 싸우는 모습까지 보고서는 구역질까지 하면서 떠난다.] 이후 프루커스 백작가에서 일하게 된다. * ''' 마르티나 제프닉''' 실리의 어머니로, 갑자기 자신들을 찾아온 유진의 의중을 묻는다. 그 뒤 유진은 자신의 남편인 알폰스 제프닉에게 전장에서 목숨을 빚 졌다며 그에게 받은 빚을 갚고 싶을 뿐이라는 대답을 듣고는 안심해하며 의심을 푼다.[* 유진의 성격상 당연하지만 거짓말로, 실제로는 전쟁에 나가 이미 전사한 상태이다. 알면식도 없다고 한다.]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정된 후, 이런 열악한 곳에 내 은인들을 머물게 할 수 없다며 근처에 비어있는 집들이 꽤 있으니 그 중에 하나를 알폰스가 돌아올 때까지 너희에게 무료로 대여 해주겠다는 유진의 배려에 감사를 표한다. 그런 다음엔 자신이 다리를 절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 유진이 의사를 불러와 그녀에게 거짓 처방을 내려 집에서 강제로 쉬게 만든 뒤, 그녀에게 알폰스가 죽었다고 말해준다. 이에 경악하여 슬퍼하는 그녀였지만, 분위기를 잡은 유진이 그녀를 처음 본 순간부터 마음에 들었었다며 고백하며 자신을 안은 뒤 성관계를 시작하자 놀라면서 이러면 안된다며 거부한다. 하지만 그렇게 관계를 맺는 날이 늘어가자 결국 테크닉에 굴복하여 그의 여자가 된다. * '''레오나 데이커드''' 솔프메드 왕국의 후작으로, 적국의 침략을 3번이나 막은 공으로 백성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받고, 그녀를 따르는 귀족들이 생기며 솔프메드의 태양이라는 별명까지 생길 정도로 꽤 유능한 여자다. 아름다우며 늠름한데다가 키도 크고 우유처럼 새하얀 피부와 황금색 눈과 머리카락을 가졌다. 또한 휘하로 여자 기사단을 소유하고 있다. 그녀는 싸우다가 사신을 보내 코발트 왕국으로 향하는 길을 비켜줄 테니 전쟁을 끝내자고 유진에게 제안하지만 당연히 씹히고 사신은 죽고 만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점점 전세가 불리하게 적용되자 측근들만 챙겨 도망을 시도하나 일반 병사로 위장한 골든 로즈 기사단에게 잡히자 돌연 태도를 바꾼다. 사실 그녀는 정의롭지도, 용맹하지도 않은 냉철한 기회주의자였던 것. 자신의 별명은 자신을 모르는 사람들이 붙인 별명에 불과하다며 이렇게 된 거 자신은 구차하게라도 살아가고 싶다며 자발적으로 그의 노예가 될 것을 요청한다. 어느새 자신의 옆으로 온 스칼렛 번클로와 그러길 원한다면 나와 관계를 맺으라고 제안하고, 이에 수긍한 그녀는 역으로 그녀를 조교해 역관광시킨다. 이후 유진과 관계를 맺으며, 첫경험이라 한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진이 무리하게 시키는 바람에 코피까지 흘리면서 기절한다. 그녀를 함락시킨 유진은 포로로 잡은 그녀의 기사들도 전부 조교시킨다. 이후에는 유진의 가신으로 인정받으며, 스칼렛 번클로와 그렇고 그런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 '''라비트''' 미궁 도시 라비트에 있는 미궁의 의지. 마왕이 자신을 흡수해 미궁을 완전히 장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유리아에게 임시 관리자 직을 주고 유리아와 유진이 마왕을 물리쳐 주길 바라고 있다. 과거에는 고대인들이 이용하던 사냥터였으며, 쉐도우 마스터 그리샤를 주인으로 모시고 있었다.[* 그리샤는 깔끔한 얼굴의 여성으로, 웨이브 진 머리카락과 날카로운 눈매가 인상적이다. 유진은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는지 덮쳤지만 실체가 없는 존재였기에 그대로 통과되었다.] 유리아가 시련을 통과하고 정식으로 관리자가 되면서 미궁의 핵을 얻어 유진이 흡수하는데 동의를 구하려고 하자, 이미 관리자는 바뀌었다며 마음대로 하라고 한다. 만약 그렇게 되면 미궁은 붕괴되고 자신도 죽겠지만 자신은 이 사냥터를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림자 사역마에 불과한 존재이며, 그저 주어진 의무를 끝낼 뿐 죽음을 두려워하지는 않는다고 담담히 말한다. 그 후 미궁을 정리하던 도중 미궁에 있던 타타리와 남은 모험자들을 데려오고, 자신은 출구를 열어둔 뒤 미궁의 붕괴와 운명을 함께한다. * '''타타리''' 미궁 도시 라비트의 모험가 길드 마스터. 노예 출신이었으며 부모님이 귀족에게 살해당한 과거가 있다. 구릿빛 피부에 우락부락한 근육과 매서운 눈빛의 여성으로, 몸 곳곳에 흉터가 보였고, 허리춤에는 도끼를 장비했다. 성유진 취향의 미녀는 아니라고 한다. 마왕의 정보를 찾아 라비트로 온 유진이 그녀에게 다짜고짜 미궁과 도시민들에 대한 모든 정보를 내게 넘기라고 하자 여긴 자유 도시이니 그렇게 할 의무는 없다고 항변한다. 계속 강짜를 부리자 빡친 유진은 유리아를 시켜 왼팔을 잘라버린다. 그래도 우리 모험가들은 기본적으로 자유를 추구하니 아무리 백작 각하라고 하시더라도 우리 모험가들의 자유를 침해할 권리는 없다며 원하는 게 있다면 의뢰하라고 말하지만 너희가 모험가라고 해서, 그 출신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며 [[권위주의|내가 귀족인 이상 까라면 까야 하는 게 평민이라며]] 설득을 쉽게 하기 위해 여기에 마왕이 숨어 있다는 정보를 말해주고 이에 정보를 모으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준비하기 시작한다. …는 훼이크, 유진이 일이 끝나면 자신을 처분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채고 그에게 맞서기 위해 미궁 도시의 골드 등급 이상 모험단들을 모두 끌어들여 300명에 달하는 베테랑 모험가들을 50층에 대기시켜 그가 미궁에 들어간 틈을 타 죽이려고 한다. 덤으로 마탑과 손을 잡아 마법사들의 지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클로디아의 배신으로 해당 기습 소식은 모두 유진에게 전해지게 되었고, 유진과 AM부대의 총과 폭탄에 맞서 싸우지만 큰 피해를 입는다. 더불어 갑자기 깨어난 마탑주 아우레인에게 마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마나까지 흡수당해 탈진 상태가 된다. 이후 라비트가 미궁을 정리하면서 밧줄로 몸이 결박당한 채로 끌려 나온다. 무슨 깡인지 유진과 협상을 하고 싶다고 건방지게 말하지만 메이드들의 강압적인 행동과 태도에 실패하고 이 따위로 나를 대하다니 나중에 후회할 것이라며 으름장을 놓다가 멜리사에게 뺨까지 맞는다. 미궁의 핵을 흡수하고 돌아온 유진에게 자신의 죄를 모두 인정하겠다며 그 대가로 미궁 도시 라비트의 모든 것과 함께 지금까지 쌓아온 인맥과 능력 모두를 바치겠다고 하지만 그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신발을 핥으라면 핥겠다며 어떻게든 자신의 쓸모를 인정받으려 애걸복걸하지만 늦어도 너무 늦었다며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렇게 나왔어야 했다는 말을 듣고 나머지 모험자들과 함께 붕괴되는 미궁 속에 남아 최후를 맞이한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창작물 속으로/등장인물, version=344, paragraph=4.5)] [[분류:창작물 속으로/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